[기업과 재단, 태영 편] 서암윤세영재단, 지배력 유지에만 관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태영그룹 소속 공익법인인 서암윤세영재단은 재단 재산의 대부분을 그룹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으로 갖고 있으면서도 공익사업에는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태영그룹 소속 서암윤세영재단은 총수 일가의 지배력을 확보와 사익을 편취의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서암윤세영재단(구 서암학술장학재단)은 태영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태영건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재단의 태영건설 지분은 작년과 동일하게 7.55%로 지난 3월 새로 취임한 윤석민 회장의 개인 지분율 27.1%와 합하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