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기획②] 공익사업도 이젠선택과 집중 ...규모 늘리거나, 전문성 활용하거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미디어SR이 6개월간 2019년 기준 대기업 집단 소속 공익법인 64곳의 운영 현황과 사업의 공익성, 재무구조 등을 심도있게 살핀 결과, 개별 공익법인별로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89점)이 1위,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86점)이 2위, 교보교육재단(85.5점)이 3위를 차지했다.각 기업 소속 공익법인에 대한 평가를 합산하면서 최종 순위 변동은 있었다. 미래에셋이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백화점과 교보생명보험이 80점으로 공동 2위, 현대자동차가 71점으로 3위에 올랐다. 기업 간에는 상위에 위치할수록 점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