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필요한 포스코가내부인사장인화 택한 진의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사진=포스코홀딩스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어려운 철강 시황과 신사업 전환 등 혁신의 아이콘 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잠재우고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으로 ‘내부 인사’가 낙점된 데 대해 분석과 전망이 난무하고 있다. 회장추천위원회로부터 차기 회장으로 낙점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것.
장 전 사장이 철강은 물론 신사업 분야에 정통한 데다, 내부 신뢰가 두터운 만큼 업계에서는 혁신 보다는 지속가능한 성장 을 택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어려운 시기에 회장 직을 맡아야 하는 데다, 최정우 회장과 마찬가지로 사법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해 적격성 증명이 필요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8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