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ESG] 꼴찌 한화오션, 미 MRO 발목 잡는 B+ 성적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오른쪽)과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스티븐 쾰러 제독(가운데)이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월리 쉬라 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한화오션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상장사 ESG 평가 등급 공표에서 주요 방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B+성적을 받았다. 대부분의 방산업체들이 종합평가 A등급인 가운데 한화오션만 2022년 A에서 한 단계 하락한 이후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안전사고의 발생, 대우조선해양부터 끌어 온 지배구조의 문제, 목표만 세워놓은 환경 리스크로 ESG 꼴찌 불명예를 안았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