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그젤마, 일본서 점유율 12% 기록… 출시 1년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제품 ‘베그젤마’. 사진제공 = 셀트리온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셀트리온이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가 일본에서 점유율 12%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 일본에 출시된 지 약 1년 만이다.
IQVIA 및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해 1월 일본에 출시된 이후 1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가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이겨냈다는 점에 주목했다. 베그젤마는 일본에서 판매 중인 4개의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늦은 지난해 1월 출시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제품 경쟁력과 현지 의약품 유통 시스템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