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의 좌표] 임팩트 모빌리티, 기술을 넘어 권리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동은 단순한 편리함의 차원이 아니라 권리의 문제입니다.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교육·의료·경제 활동이 결코 공평하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필자가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일할 당시, 개발도상국 도서 지역 주민들의 빈곤은 단순히 소득 부족 때문만이 아니었습니다. 농산물을 시장에 팔러 나갈 수 없고, 농자재를 구하기도 어려우며,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기 힘들고, 아파도 병원으로 갈 길이 막혀 있었습니다. 이동의 단절은 곧 […]
The post [임팩트의 좌표] 임팩트 모빌리티, 기술을 넘어 권리로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