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장애 無통신3사 집중 관리 체제 돌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갔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 인력은 연인원 6700명에 달한다.KT도 20일부터 25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