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LG 편 ②] 장기 공익사업 추진 LG, 아트센터 건립은 지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그룹 소속 공익재단이 장기적 관점의 공익사업 수행을 위해 건물과 토지를 매입해 활용하는 경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공시에 따르면 LG그룹 소속 주력 공익재단 LG연암문화재단은 지난해 LG아트센터 운영에 127억원을 LG상록재단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인근 화담숲 운영에 74억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이는 LG재단 지난해 전체 공익사업비의 72.8%에 해당한다. LG연암문화재단은 LG아트센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창작과 교류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00년 서울 역삼동 부근 GS타워에 개관해 다목적 공연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