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창립이후 최대 당기순이익 3조 1567억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3조 1567억원의 순익을 실현해 3조 689억원에 그친 KB금융으로부터 리딩 금융그룹 타이틀을 탈환했다. 2011년 이후 7년만에 당기순이익 3조원을 넘겼다. 신한금융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18년 4분기 순이익 5133억원, 누적 순이익 3조 1567억원이라고 밝혔다. 4분기 당기 순이익은 513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8.2% 증가했다. 은행 부문 대출자산 순증과 글로벌 부문 수익 개선, 내부 비용 안정화 등이 유효했다. 주력인 은행 부문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