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업 성장·수익·안정성 모두 줄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올해 3분기 기업들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2년 3분기(7~9월)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 2만1042개(제조업 1만858개·비제조업 1만184개)의 3분기 매출이 작년 3분기와 비교해 17.5%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 폭은 2분기(20.5%)보다 3% 줄었다.제조업 전체 매출 증가율은 2분기 22.2%에서 3분기 18.2%로 낮아졌다. 특히 금속제품과 기계·전기전자 등의 하락폭이 컸다.비제조업 매출 증가율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