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 Be My Friend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그림展, 청담동 YZHQ서 열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보다 먼저 마음을 전하는 아이들의 그림이 청담동 한복판에서 관람객들을 만난다.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순수한 감정과 연결의 바람을 담은 그림 전시회 Be My Friend 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아트큐레이션 공간 YZHQ에서 개최된다.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재단이 주관한 전국 공모전에 출품된 111점의 작품 중 수상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 , 관계 속에서 느낀 감정 , 연결되고 싶은 바람 등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선에서 출발한 그림들이 기술이나 형식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