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머니에 불발됐지만…재계 물심양면 빛났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각 사.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신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을 다녀온 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 같이 전했다. 재계가 부산엑스포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방증하는 발언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주요 그룹 총수들이 전면에 나섰던 부산엑스포 유치전이 막을 내렸다. 5대 그룹을 중심으로 재계는 막판까지 총력전을 벌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