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주니어보드,젊은 은행숨결 불어넣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젊은 은행’이 되기 위한 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의 남다른 노력이 화제다. 2030세대인 ‘주니어 행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도 이끌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과장급 이하 실무직원들을 선발해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주니어보드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기업문화 차원의 혁신 방안과 신성장 사업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한다.주니어보드가 제안한 의견은 경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