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라운지 운영관리시스템 전면 개편...빅데이터 활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공항 라운지에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대한항공은 12일 원스톱 플랫폼을 도입해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나아가 이용 수요를 미리 예측하여 라운지 혼잡도를 조절하는 등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존에는 라운지 이용 고객이 탑승권을 제시하면 직원이 탑승권, 회원 등급, 탑승 편명 등이 각각의 개별 시스템 조회를 거친 후에야 입장이 가능했다.하지만 대한항공이 원스톱 플랫폼을 도입하게 되면 탑승권 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