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영업통 김희열 기판 오창열 부사장 승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오창열 부사장, 구경모 마스터, 김태영 상무. / 사진=삼성전기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삼성전기가 부사장급 이하 임원인사를 통해 총 10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희열, 오창열 상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상무 승진자는 지난해에 비해 1명 늘어난 총 7명이었다. 연구개발(R&D)분야에서도 상무급에 해당하는 마스터 승진자가 나왔다.
삼성전기가 2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올해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0명이 승진했다. 총 8명이 승진한 지난해와 비교해서 승진 규모가 늘었다.
부사장 승진자는 영업과 패키지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각각 배출됐다. 김희열 전략마케팅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