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2일 은행장 간담회...파생상품 대책 최종안 내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12일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관련 최종 대책방안을 확정 발표한다. 9일 금융위에 따르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오는 12일 오전 주요 시중은행장과 간담회를 갖고 파생상품 일련의 사고와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이어 10시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 최종안을 내놓는다. 은행권은 공모형 ELS를 담은 지수형 ELT 상품 판매 등에 대해서는 허용을 요구하는 의견을 금융당국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시중은행장 간담회에서는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상품 리스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