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BC 정부 심의 통과...상반기 착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조성할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정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가 신청한 GBC 사업이 서면 검토 끝에 수도권정비위원회 본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수도권정비위 실무회의에서 GBC 사업이 통과된 바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8일 미디어SR에 어제 본위원회에서 GBC 사업이 최종 통과를 해서 서울시에 결과를 전했다 라고 전했다.앞으로 서울시의 건축허가, 굴토심의(땅을 파는 공사를 하기 전에 지반 안전 등을 따져보는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