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삼남매 경영권 분쟁 가능성...지분 확보 싸움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타계 이후 새로운 총수로 장남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룹 측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일인(총수) 지정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남매간 경영권 갈등이 발생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8일 폐 질환으로 별세한 고 조양호 회장이 유언으로 가족들이 잘 협력해서 사이좋게 이끌어나가라 는 말 외에 별도 지분 정리를 위한 공증 유언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면서 상속 지분을 두고 조원태. 조현아. 조현민씨 등이 다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