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빨갛다가도 하얗게...효민의 색(色)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려놓음.’효민과의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이다. 티아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으면서도, 솔로로서 발돋움을 이어가고 있는 효민은 큰 욕심 없이 내려놓는 자세로 자신의 음악을 하고자 했다. ‘망해도 계속 나오네’라는 말도 많이 듣는다”며 웃어 보일 줄 아는 효민은 분명 호된 성장통을 앓았을 터다. 음악에 색을 입힌다는 효민의 신선한 도전에 기대가 더해지는 것은, 성장통으로 얻어냈을 효민만의 무기가 분명하게 담겼기 때문이다. 자신의 음악을 통해 효민이 말하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색을 통해 노래하는 효민의 발걸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