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텃밭에 희망의 씨앗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이제 가 아니라 가 되었다. 지난해 12월 내란 이후 드라마틱하게 전개된 상황들을 지켜본 어느 외국 기자가 했던 말이다. 민주주의가 가장 확고하게 자리 잡은 나라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던 나라에서 느닷없이 계엄령이 발동되고, 진압이 원천적으로 어려운 셀프 쿠데타(실제로 성공률을 따져보면 90% 정도다)를 시민들이 맨주먹으로 극복한 것, 그리고 헌재 판결과 정권 교체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벌어진 일들은 충격의 연속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