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인] 전통주, 단순한 술이 아닌 지역을 살리는 힘” : 전통주 바틀샵 ‘술며든다’ 오승준 대표의 새로운 시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언론보도
[라이프인] “전통주, 단순한 술이 아닌 지역을 살리는 힘” : 전통주 바틀샵 ‘술며든다’ 오승준 대표의 새로운 시각
2024.10.31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막걸리의 날’이다. 국산 쌀의 추수 시기에 맞춰 우리나라 고유의 술인 막걸리를 기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정했다. 10월 31일 막걸리의 날을 맞아, 우리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전통주 바틀샵 ‘술며든다’의 오승준 대표를 만났다. 청년 전통주 소믈리에인 오 대표는 로컬의 매력을 담은 섬세한 전통주 큐레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 전통주, 6차 산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전통주는 1차 농산물 생산, 2차 가공, 3차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6차산업이란, 농업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산업으로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새로운 제품으로 가공하며, 생산된 제품을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이나 관광 상품으로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여 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산업이다. (후략)
* 전문 기사 (바로가기)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