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글로벌서 通했다…하이트진로 소주 해외 판매, 현지인 중심으로 변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 소주의 해외 판매가 교민 시장을 넘어 현지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해외에서 양주 로 통하는 국산 소주의 파워가 확인되는 순간이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수출국 대상으로 분석한 해외 현지인 음용 비율이 2016년 30.6%에서 2020년 68.8%로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교민 중심이던 기존 시장을 넘어 현지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소주의 글로벌화(세계화) 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날 미디어SR에 글로벌 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