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올해도 脫석화·현금 확보 사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제공=롯데케미칼
[딜사이트경제TV 박민규 기자]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사업구조 전환에 더욱 속도 내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인한 충격파를 줄이는 한편, 비용 절감 등을 통한 현금흐름 중심 경영에도 지속 주력할 방침이다. 전임자인 이훈기 전 대표의 경영기조를 사실상 계승한 것이다.
이영준 사장은 2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 전환과 실효성 있고 검증된 사업 변환을 병행해 가시적인 사업 전환을 유도할 것 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사장은 투자에 있어선 한층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신사업 투자는 경쟁 기반 우위를 분석하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