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에 1350억원통 큰 대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지난 상반기에 국내 은행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에 공급한 대출 규모가 1300억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는 1일 제2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지난 상반기 국내 사회적금융 추진실적을 점검한 뒤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금융위에 따르면 국내 은행권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대출잔액(6월 말 기준)은 1조2563억원으로 전년말(1조1213억원)대비 12%(135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출이 9956억원(79.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