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내년 미세먼지 4만톤 감축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는 1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깨끗한 환경을 누리는 포용적 환경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19년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업무 보고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국민의 환경권을 지키는 것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문재인 정부 3년차인 2019년, 속도감 있는 체감 환경 개선에 부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세먼지 총력대응, 통합 물관리 안착과 물 분야 현안 해결, 맞춤형 환경복지 서비스 확대, 녹색경제 활성화와 녹색 일자리 창출 등 과제를 중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