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사무실 가구 통째로 바꿨다 [start-up] 안녕하세요. 모바일앱 스타트업 인크레랩스입니다. 얼마 전 소리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앱 원더트립스(Wander! Trips)라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빠듯한 개발 일정 탓에 밤낮 없는 생활을 반복하다 정말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됐습니다. 국내 사무가구 1위 브랜드인 퍼시스가 만든 데스커(DESKER)와 시디즈가 벤처스퀘어가 함께 진행하는 ‘스타트업 오피스 체인지’에 선정된 것이죠. 스타트업판 러브하우스 같은 컨셉트랄까요.
체험사로 선정된 후 데스커와 시디즈 측과 사전 미팅을 하던 날 담당자가 사무실에 직접 찾아와서 내부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불편한 점을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대망의 가구 변경 작업을 하는 날. 아침 일찌감치 물품이 이것저것 들어오고 꽤 늦은 시각까지 모든 작업이 끝난 사무실은 그야말로 상상 그 이상.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사무실
전반적으로 화이트와 내츄럴 우드톤으로 통일감을 유지한 책상과 수납 가구로 사무실 분위기가 정말 밝아졌습니다. 그 전에는 사실 가격에 맞춰 가구를 구입하고 필요하면 또 추가로 사서 통일성을 찾아보긴 어려웠거든요.
이전 사무 공간
같은 톤으로 일체감을 준 사무실. 아직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