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경계의 시대김민석 교수, 코로나 이후 기업 사회공헌을 말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운전을 안 해 본 사람이 운전을 가르치는 현실이에요”김민석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지속가능연구소 소장)가 24일 열린 코로나19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포럼 기조 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김민석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기업 사회공헌활동 생태계를 ‘언러닝’으로 축약했다.김교수는 현재 기업-학계의 사회공헌관계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상황에 놓였을 뿐 아니라, 기존의 알던 것을 지워버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그는 지금껏 전염병 팬데믹 상황 속 사회공헌 활동은 전무했기 때문에 학계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