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8년 전과 똑같은 드라마 환경,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는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이 서린 결과물이다. 말 그대로 피와 땀이다. 노동이 아닌 희생을 요하는 드라마.빛나는 한류도 단역 배우부터 주연급 배우까지, 또 스태프 한 명 한 명의 희생에서 비롯됐다. 한국 대중문화의 융성을 불러온 한류가 이들의 희생에도 주목해줬다면 좋았을 법하지만, 한류는 도리어 이를 묵살했다. 나중에 이야기 하자. 나중에...지금은 우리가 다 같이 한류 부흥을 위해 더 집중해서 일할 때다.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기생들의 교육과 관리를 맡는 부용각 상무, 이화란 역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