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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생리대 문제, 이대로 가만 둘 수 없다

생리대 문제, 이대로 가만 둘 수 없다
[뉴스]
김지은(가명) 양은 중학교 2학년이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생리대 살 돈은커녕 매일 끼니 때우기도 어려운 형편이었다. 그녀가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은 신문지였다. 신문지를 구겼다 펴서 부드럽게 한 다음, 사각형으로 접어 패드로 삼았다. 그리고 엉덩이에 잉크가 닿지 않도록 화장지를 감싸 덧댄, 신문지 생리대였다. 그것은 돈이 없어 생리대를 사지 못했던 15살 소녀의 마지막 선택이었다.이수연(가명) 씨는 십 대의 두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그녀의 한 달 수입은 약 140만 원. 세 모녀가 생리대 구입을 위해 쓰는 돈은 한 달에 약 5~6만 원이다. 이는 한 달 반찬값에 맞먹는 비용이다. 사정상 생리대를 살 수 없을 때, 그녀는 딸들에게 생리대 대신 아기 귀저기를 건넨 적도 있었다.우리 주위에는 생리대를 구하기 힘든 수많은 여성이 존재한다. 심지어 생리대 때문에 고통받는 저소득층 청소년은 6만 명이 넘어가는 것으로 추산된다. 왜 위생필수품인 생리대는 이렇게 구하기 어렵게 되었을까?(편의점에 비치된 다양한 생리대 제품들)무엇보다 생리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비싼 가격이다. 지금의 생리대 가격은 직장 여성에게도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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