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연착륙 방안에 고심 깊어지는 건설업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한 건설현장 모습, 사진은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부실 사업장을 재구조화하거나 청산하기로 발표했다.
건설업계는 사업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하는 가운데 이번 PF 개선 방안 추진으로 올 하반기가 부동산 시장의 바닥 시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왔다. 다만 여전히 시장 상황이 불확실해 중소 건설사들의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중소 건설사는 어떡하나’...건설업계, 기대 반 우려 반
1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지난 13일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한 방안을 새롭게 발표한 가운데, 건설업계 및 증권사는 중소형 건설사들의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