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온 아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아동 꿈 지원 프로젝트 후기 선생님, 제가 만든 쿠키예요. 같이 먹어요! 베이킹 체험학습을 마무리하며 한 아이가 쿠키를 내밀었습니다. 밀가루로 반죽을 만들고 오븐 앞에 서서 기다리던 시간까지, 쉽지 않았지만 그 하루는 뿌듯한 성취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직접 그린 11명의 아이들 열매나눔재단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탈북 배경의 초등학생 11명과 함께 7개월간 ‘아동 꿈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동들은 스스로 선택한 예체능 분야 학원을 다니며 자신의 관심사를 탐색하고, 직접 목표를 세우고 실천했습니다. # 아이들의 자기성장계획서 연주희(가명) ”피아노 학원 다니는 게 너무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