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성, 구하라 지지선언...젠더위기에 기반한 성폭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성단체가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성관계 동영상 유포 등의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가수 구하라를 지지하고 나섰다. 불법촬영범죄를 비판하고 규탄 활동을 이어온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는 4일 공식 페이스북에 연예인 구 씨가 성관계영상 유포협박 피해를 경험한 사실이 보도됐다. 가해자 최 씨는, 구 씨가 업무 때문에 관계자와 함께 식사했다는 이유로 구 씨에게 데이트폭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폭력의 끝은 결국 유포협박이라는 사이버성폭력이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유포협박은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조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