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하는 저축은행 관료출신 선호 여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축은행 업계가 관료 출신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한 가운데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저축은행이 사외이사 구성에서도 관료 출신 선호를 드러냈다.19일 저축은행 업계와 각사 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복환 전 금융감독원 신용감독국 팀장 재선임 안건을 올렸다.웰컴저축은행도 강임호 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JT친애저축은행은 재정경제부 서기관과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한 이재호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그 밖에도 유진저축은행은 17~19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