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갭이어]예비 승무원, 도화지에 자신을 그리다.이소희 [사람들] 63th 갭이어족 Gapper 이소희 갭이어 기간 : 2016 1월~2017년 1월 (총 1년) 예비 승무원, 도화지에 자신을 그리다.‘나는 왜 살아야 하는 걸까’ 아주 오래된 질문 속에서 답을 찾아가다.아주 오래전.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 하나 있었다. ‘나는 왜 살아야 하는 걸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알고, 그 길을 만들어 가고 싶었다. 답을 찾기 위해 친구에게, 가족에게, 학교 선생님에게 물어도 보고, 혼자 여행도 해보고, 상담도 받아보았지만 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2015년 12월 20일. 학교 선배님을 따라 간 ‘아홉수 토크콘서트’에서 9명의 연사들을 만났다. 모두가 도전하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