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 지속가능 금융 상품 접근 인프라 만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 소비자가 지속가능 금융 정보를 획득하고 관련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에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6일 금융감독원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2018 서울 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사회책임투자 촉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예고했다.윤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금융이 수익성 이외에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책임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기조가 국내외로 확대되고 있다. 사회적 책임 투자의 규모 역시 매년 크게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하는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