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내달 5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막…개막작 와일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개막식이 내달 5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환경의 날에 첫발을 내딛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사회를 맡는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환경운동가로, 2016년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에도 위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장영자 프로그래머, 올해의 에코프렌즈 김석훈 배우, 박하선 배우, 에코펫프렌즈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