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연식변경 모델 출시... 온스타·뉴 컬러 적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5년형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신규 컬러 마리나 블루 적용). /사진=GM 한국사업장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온스타 등 신규 옵션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 2025년형 모델 판매에 돌입한다.
2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GM(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은 신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지난 22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모델에는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외장 컬러 등 신규 옵션이 적용된다.
먼저 GM의 온스타(OnStar)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온스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제어(시동, 도어 잠금, 경적, 비상등), 차량 상태 정보(주행거리, 타이어 공기압, 연료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