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시범 운영 시작, 내년은 전국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에게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QR 코드 기반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20일 서울 일부 지역과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된다.서울시에 따르면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는 강남터미널과 영등포역 지하쇼핑센터 매장 일부, 파리바게뜨,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이 참여한다.제로페이는 소비자가 매장 계산대에 비치된 QR 코드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방식과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QR 코드를 생성하면 가맹점에서 해당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