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회적기업, 대한민국을 바꾼다 - 2017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 [뉴스]
지난 3월 28일,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2017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이 열렸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의 산실이자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는 최적의 코스로, 소셜미션을 가진 창업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올라서는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페스티벌에는 육성 사업 대상인 7기의 515개 창업팀을 포함해 1~6기 육성팀을 거친 사회적기업, 중간지원기관 등 사회적경제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본격적인 시작, The star: 발대식사회적기업가들로 페스티벌 행사장의 모든 자리가 채워진 가운데, 2017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의 첫번째 순서인 The star: 발대식’이 열렸다. The star: 발대식’에서는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의 격려사와 함께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간 우수창업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소셜미션을 달성하고 하나의 비즈니스 주체로서 사회적경제의 면모를 보여준 창업팀에게 주어지는 대상의 영광은 ‘오엠 인터랙티브’(대표 권영준)와 ‘모두다 (대표 박비)에게 돌아갔다. 권영준 대표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