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마케팅연구소 설립 4주년을 보내며 [칼럼] 올해도 이 날이 왔습니다. 늘 혼자서 기념하는 날이지만 외롭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1인기업이지만 여러 방식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있어서 그렇겠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예전에 잘 모르던 것들도 명료하게 알게 되고, 하던 일을 반복하기 보다는 새로운 일이 자꾸 생기니, 저처럼 궁금한 거 많고 재미있는 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3주년때 적은 글을 보니 객원연구원을 모아 같이 글을 쓰겠다고 하는, 지키지 못한 다짐이 있습니다. 지금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러 방법을 모색하면서 개발협력계에서 새로운 생각, 남다른 관점, 깊이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진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