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완성차, 하반기도 내수 부진 & 수출 반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기사와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이하 KAMA)가 국내 완성차 업계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내다봤다.
23일 KAMA는 올해 국내 상반기 자동차산업을 평가하고 하반기를 전망한 ‘2024년 자동차산업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반기 자동차산업 동향은 내수는 경기부진으로 감소세, 수출은 북미시장의 수요 확대로 증가세를 띨 예정이다.
내수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80만대로 추정된다.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고금리 유지로 신차 구매의향 감소 추세는 물론 △전기차 판매 저조 △봉고·포터 등 소형 상용 LPG 전환기 수요 둔화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