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결국 법정관리...최종구 대표 대신 누가 나서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이상직 국회의원의 편법 증여 의혹에 휩싸인 LCC(저비용항공사)가 최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서울회생법원 관계자는 19일 미디어SR에 지난 14일 (이스타항공의 회생절차) 신청서를 받았지만 아직 회생개시 여부는 검토 중”이라면서 향후 개시 결정이 내려지면 집회 기일이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법원은 회생절차 신청을 받으면 재산을 도피·은닉할 위험을 방지하고 채권자가 자산을 임의대로 가압류 혹은 매각하지 못하도록 (자산) 보전처분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린다.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