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 소셜벤처SOYF고대현 대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태인의 경전인 탈무드에는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줘라'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주로 아이들 교육과 관련해 사용되는 문구인데요. 쉽게 원하는 것을 주지 말고 시간이 걸리고 어렵더라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길 대신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이 쉽지 않은 일을 하는 소셜벤처가 있습니다. 보호시설 청소년들에 대한 후원을 넘어 그들의 자립을 돕는 SOYF입니다. SOYF 고대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SOYF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SOYF는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디자인 기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