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다니고 싶은 회사 직원이 만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이노텍 직원들이 ‘이노 보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이노텍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이노텍이 임직원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사내 제도와 관련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적극 실행하며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10일 LG이노텍은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창구로 ‘이노 보이스(Inno Voice) 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 보이스는 사무직 대표인 주니어 보드가 업무 포털에 개설한 소통 창구다. 회사 제도, 업무 환경 등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제안에 댓글을 달 수 있고 공감도 표시할 수 있다.
이 게시판은 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개설 초기부터 익명으로 운영됐다. 지난해 6월 개설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