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후기] 내 아이가 포기를 먼저 배울까 두려운 엄마 미영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흔들린 미영씨 가족의 일상... 집안 형편을 알고 있는 둘째가 미술을 포기하려고 할 때, 엄마 미영씨 마음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내 아이가 포기를 먼저 배우는 것은 아닐지 두렵고, 충분히 지원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던 미영씨에게 후원자님들의 마음과 응원, 격려가 전해졌습니다. 미영씨에게 자녀의 미술 교육비와 재료비 구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 총 6백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실직기간 동안 더 큰 재정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재무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재무멘토링을 3회 진행했습니다. 미영씨 가족이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