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지난해에 이어 우수 자활기업 창출에 앞장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해에 이어 용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지원에 나선다.자활근로사업은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자활 능력 배양 및 기술 습득 지원 등의 근로 기회를 제공해 취·창업을 돕는 사업이다.현재 용산지역자활센터는 17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취약계층 자립 기반 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2024년 우수 자활기업 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가 대표적인 사례다. 인사랑케어는 자활근로사업단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독립 이래 16년째 성공적인 운영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