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글로벌 신용도 쑥↑… 3대 신용평가올 A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현대차·기아 양사 건물 전경.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회사의 신용평가에서 모두 최고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 일본 토요타와 혼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수준이다.
2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영국 피치 등 3대 신용평가사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현대차·기아와 토요타, 혼다, 벤츠 등 모두 4곳에 불과했다. 이들 신용평가사는 현대차·기아는 한 회사로 묶어 평가한다.
3대 신용평가사는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위상을 자랑한다. 이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업계에서 사업 전망, 재무 건전성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