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경북 산불 피해지에 1만 2400그루 숲 조성…지역 생태 복원,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실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업 출장・렌터카・MICE 사업을 펼치고 있는 레드캡(대표이사 인유성)이 ‘안전한 이동, 든든한 지원’이라는 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산불 피해지 생태 복원에 나선다.레드캡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사단법인 생명의숲,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레드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새롭게 숲을 조성한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산불 피해지 약 2.48ha에 최대 1만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