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 안보 통상 제외한 모든 특수활동비 폐지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회가 외교 안보 통상 등 국익을 위한 최소한의 영역을 제외하고 모든 특수활동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수활동비 폐지와 관련된 조치를 발표했다.일단 올해 특수활동비는 본연의 목적에 합당한 필요최소한의 경비만을 집행하고 나머지는 모두 반납한다. 2019년도 예산도 이에 준하여 대폭 감축 편성하기로 했다.관행적으로 집행되던 교섭단체 및 상임위원회 운영지원비, 국외활동 장도비, 목적이 불분명한 식사비 등 특수활동비 본연의 목적 및 국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 모든 집행역시 즉각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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