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액셀러레이터, 엘캠프 7기 14개사 선발 [start-up]
롯데액셀러레이터가 L-CAMP(이하 엘캠프) 7기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기수제로 발굴하고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롯데그룹 사업과 조직문화 혁신에 기여하고 스타트업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는 데스밸리(Death-valley) 구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전담 매니저 제도를 운영하여 마일스톤 점검, 후속 투자 연계와 롯데그룹 계열사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사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으며 엘캠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L-Camp School은 선배 기수와의 면담, 네트워킹 및 재무, 인사, 마케팅 등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엘캠프 선발 기업들에게 강연을 펼치고 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진행 되며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5,000만원 초기 투자금과 선릉에 위치한 사무공간 및 법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데모데이를 통해 6개월간 성과 공개와 후속 투자 연계를 통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엘캠프 7기는 55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40대 1의 경...